​전경선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알마시카, 미송, 가변크기, 2009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알마시카, 미송, 가변크기,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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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알마시카, 미송, 가변크기, 2009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알마시카, 미송, 가변크기,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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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알마시카, 미송, 가변크기, 2009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알마시카, 미송, 가변크기,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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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알마시카, 미송, 가변크기, 2009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알마시카, 미송, 가변크기,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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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전경선은 생태와 환경적 변화, 인간관계와 같이 사회의 존재들을 다루는 주제를 구체화한다. 작가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나무 조각 작품들은 무의식의 흐름이 형상화된 ‘서사적인 조각’이다. 부유하는 이야기들은 관객을 원초적이고 솔직한 내면의 공간으로 초대하고, 비로소 ‘투명한 나의 세계’와 마주하게끔 만든다.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2009) 
   존재들이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만남과 교류 그리고 순간의 기억들이 작가의 나무 조각들로 구현된다. 인간관계를 드러내는 두 인간상이 서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려는 것은 상처 받지 않기 위한 인간의 본능이다. 흘러내리는 듯한 섬세한 곡선 표현과 인간 신체와 이질적 존재들의 결합이 특징적이다.  

가을의 기억, 알마시카, 미송, 가변크기, 2012
가을의 기억, 알마시카, 미송, 가변크기,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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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기억, 알마시카, 미송, 가변크기, 2012
가을의 기억, 알마시카, 미송, 가변크기,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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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기억, 알마시카, 미송, 가변크기, 2012
가을의 기억, 알마시카, 미송, 가변크기,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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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기억>(2012)
   앞선 작업들과 유사하게 인간관계에서 오는 공허함을 작가만의 이야기로 보여준다. 작품 안의 우산은 작가가 드로잉 작업을 하던 순간 비가 내리던 기억을 서사화하여 구현한 것이다. 작가는 인간상을 동식물이나 사물과 결합된 모습으로 표현하여 하나의 자연을 이룬다. 작가의 투명한 내면적 성향들이 작품으로 구현되어 관객의 내면으로 스며든다.

공존, 혼합재료(합판, 인조이끼, 아크릴물감, 접합제), 가변크기, 2016
공존, 혼합재료(합판, 인조이끼, 아크릴물감, 접합제), 가변크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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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혼합재료(합판, 인조이끼, 아크릴물감, 접합제), 가변크기, 2016
공존, 혼합재료(합판, 인조이끼, 아크릴물감, 접합제), 가변크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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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혼합재료(합판, 인조이끼, 아크릴물감, 접합제), 가변크기, 2016
공존, 혼합재료(합판, 인조이끼, 아크릴물감, 접합제), 가변크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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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2016)
   곡선으로 뒤엉킨 추상적인 형상을 중앙에 두고 두 개의 커다란 인간 형상이 양쪽으로 눕혀져 있다. 분리된 것으로 보이는 두 인간상은 원래 하나로 결합되어 있던 것이다. 남녀를 상징하는 두 인간상의 결합과 중앙에 복잡하게 얽힌 존재들 간의 연결성이 중점이다. 모든 객체들은 하나로 얽혀 있고, 가장 순수한 공간 안에서 자연의 일부로서 만나 화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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